2017년 10월 22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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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이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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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슈현장 > FOCUS
발행일 2017년 10월 10일 (399호)
   
‘물’ 관련 산업 유망기술 경주에 다 모였다


국제 물 주간 행사…70개국 민·관·공·학계 1만 5000명 참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환경부(장관 김은경),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K-water(사장 이학수)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물포럼(총재 이정무)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이하 KIWW) 행사가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되었다.

KIWW는 국제 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제고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작년 10월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올해 2회차를 맞이했다.  
 
올해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주도하여 설립한 아시아 물 위원회(AWC) 주관의 제1회 아시아 국제물주간 행사를 경주시가 유치함에 따라 KIWW 2017과 동시에 개최되었다.
 
아시아 물 위원회(Asia Water Council, AWC)는 2016년 창립총회(인니, 발리)에서 대한민국이 의장국으로 선출(회장, K-water 사장), AWC 사무국은 한국(K-water)에서 지속운영, 현재 26개 이사기관과 120여개의 회원기관(중앙정부, 공공기관, MDBs, 국제기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물 관련 국제 고위급 회의체인 HELP와 해수담수화 국제학술 심포지엄 행사가 부대 행사로 개최되어 물 분야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장관 등 각국의 고위급 정부 관계자와 세계물위원회 위원장 등 국제기구 인사 그리고 호치민, 마닐라 등 10개국 도시 대표 등 세계 약 70개국의 물 관련 정부·민간·기관·학계 관계자 1만 5000여 명이 참여했다.

KIWW 2017은 9월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고위급 회담, 각종 주제별 세미나, 포럼, 경진대회, 전시회 등 총 6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고위급 회담으로 개최된 ‘워터리더스 라운드 테이블’(Water Leaders Round Table)은 KIWW 2017 주제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워터파트너십’에 대하여 각국의 실행사례 및 의견을 공유하고 주제 실현을 위한 ‘실행선언’을 채택했다.

월드워터파트너십은 역대 세계물포럼 개최국이 참여하여 물 안보 증진을 위한 동반관계을 구축하여 기후변화 및 물 관련 재해 방지를 위한 세부실행 과제를 도출하여 2018년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제8차 세계물포럼에 그 내용을 제안할 계획이다.
 
주최 기관별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 진행
 
또한 각 주최 기관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우선, 국토교통부는 제7차 세계물포럼에서 채택된 실행계획의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회의(세계물포럼 실행로드맵 점검회의)를 개최했으며,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공모받은 물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한 최종 심사(월드 워터 챌린지)를 진행했다.

워터비즈니스포럼에서는 주요 초청 국가(아시아 12개국, 아프리카 4개국, 중동·중남미 4개국 등)의 사업 수요 및 상세 프로젝트가 소개되어 우리 기업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각국 정부 고위 인사들과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면담도 진행됐다.

또한 환경부는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17년 제2차 물환경정책포럼’을 개최하여 물 관리 일원화를 위한 정책제언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통합물관리비전포럼의 운영방안,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한 개선 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있으며, 이후 국내 9개 물환경 관련 학회 전문가와 함께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환경부는 지속가능발전 선도 국가로서 UNOSD, UNU-INWEH,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물 관련 지속가능목표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대학생 물환경정책 및 기술공모전’ 결선을 진행하여 시상을 진행했다.

아울러 개최지인 경상북도(경주시)는 작년에 이어 물기업의 기술개발 수요와 연구기관(대학 등)을 1대 1로 정합하는 ‘물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매칭’을 열었다. 특히 글로벌 물산업 특허 분석을 기반으로 세계수준의 멤브레인 제조사인 코오롱과 도레이 등 산학연이 자문하여 마련한 ‘물산업 유망기술 로드맵’을 전국 최초로 발표했다.

경북도의 대표적인 수변지역인 경주시, 안동시, 울진군이 추진하는 ‘수변지역 지자체 포럼’에서는 생태하천 개발과 물 문화 및 물산업 육성 등 수변지역이 가진 문제와 해결책을 공유하고 지구촌과 함께할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대구시는 전 세계 도시정부들이 모여 글로벌 물 문제 및 물산업 협력을 논의하는 ‘제3회 세계물도시포럼(World Water Cities Forum)’을 개최하고 포럼 지속 발전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세계물도시 협력 선언문’을 채택․발표했다.

세계적 물산업 선진도시인 미국 밀워키시와 자매결연을, 워터 캠퍼스로 유명한 네덜란드 프리슬란 주와 물 분야 협력 MOU를 각각 체결하여 향후 물산업클러스터 활성화 및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물산업 분야 선진기술 교류 및 국내기업 해외 진출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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