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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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기행스케치 - 90년대 그시절
 
세계 10대 역사도시, 경주(慶州)
 수십번을 와보아도 한결같이 새로운 감회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에 이번 스케치 기행도 경주를 처음 방문하는 기분으로 다시 보고, 느끼고, 그리고 결과적으로 몇 컷트의 그림 속에 고도 경주의 특징적 이미지를 담을 수 있도록 기도하였다. 내가 경주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곳은 대능원을 둘러싼 주변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주시가지 중심부이다. 이는 첨성대 주변의 한옥들까지 관련이 된다. 이 위치는 경주 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지리이며, 또 이 주변도시계획을 놓고 현재도 그 주변주민들과의 사이에 큰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대능원, 첨성대 주변은 고도 경주의 독특한 경관을 유지하기 위하여 ..
안동문화원의 본고장, 안동(安東)
낙동강 상류에 위치하는 안동은 상고시대부터 낙동강 중심의 부족국가가 형성되었다. 통일신라에는 고창, 고려건국 후에는 안동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1361년 공민왕때에 안동대도호부로 승격하였고 조선조에는 유학을 중심으로 한 안동문화와 왕경 서울과의 교류가 한강 수운과 일부 육운 그리고 낙동강 수운을 통해 빈번하게 이루어졌다...안동의 스케치는 안동시가 포함되어 있는 안동군과의 연관성 속에서 먼저 해답을 찾아내어야 한다. 우리들이 알고 싶은 유교문화의 본고장인 도산서원이나 조선조 집단 씨족의 생활형태가 보존되어 있는 하회마을이며 불교의 전성기 신라 선덕여왕때의 거대한 걸작인 보물 115 이천동 석불상 등도 안동군..
세계적인 미항, 충무(忠武)
 나는 10년 이상이나 정초에는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충무앞바다의 한산섬이 바라보이는 호텔방의 창을 찾아가서 하루 이틀을 묵곤한다. ...해맞이는 동해에 떠오르는 해를 보는 것이 장관이라 하겠고, 그래서 일출의 관경은 망망한 대해의 암흑을 헤치고 비치기 시작하는 장엄한 해맞이 순간이 일품이라 하겠지만, 근경이나 중경의 일사량 변화에서 오는 풍경의 색상변화가 지니는 여운 같은 것은 충무앞바다에서만이 맛볼 수 있다.한산섬, 거제섬과 근경의 화도, 방화도 같은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 그런 중경. 근경을 간직한 채 바라보는 일출 10분전, 5분전, 바다위 일출, 일출 5분후, 10분후 즉 일출전후의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하늘..
하늘아래 편안한 도시, 천안(天安)
  천안의 도시성격은 교통, 교육, 공업적 특징을 부각시키고 있다. 천안이 교육을 앞세우는 것은 우선 천안시의 인구 21만8천명에 대학수가 6개교나 된다는 사실이다. 또한 새로운 고속전철의 등장은 천안삼거리가 새시대 교통의 요충지로서 도시 입지적 특징을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다. 이런 시각에서 천안사람들이 갖는 기대. 즉, 천안삼거리에 얽힌 옛날의 설화며 천안이라는 지명의 뜻과 같이 문자그대로 하늘아래 편안한 곳으로 앞으로 더욱 살기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는 희망에 부응하는 도시 발전방향이 밀도있게 제시되야 할 것이다 ... 이제 그림과 더불어 얘기를 진행하기로 하자. 그림2는 천안역을 근경으로 도심부쪽을 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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